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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9호 15면    2010-12-16 15:39:44 입력
[인물] 동아대 학생, 2010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
ab최용기·옥민진·조흥래 학생
안창마을을 재해석한 ‘공생’
김시연 기자(bira6677@nate.com)

▲ 최용기·옥민진·조흥래 학생
졸업을 앞두고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학교에서는 최고참이었지만 사회로 나가면 사회 초년생으로 막내가 될 것이다. 이 상을 밑거름 삼아 더욱 열심히 하겠다.”

‘2010한국건축문화대상계획건축물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아대학교 건축학부 옥민진·조흥래·최용기 학생(5학년)의 수상소감이다.

올해 회기-본연으로의 회기란 주제로 진행된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는 총 330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 공생-전통건축의 재해석을 통해 공동체를 말하다

대상을 차지한 세 학생의 공생-전통건축의 재해석을 통해 공동체를 말하다는 안창마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재개발로부터 기존 도시 기능을 보존·유지하면서도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활용방안으로 환경의 복원과 순응의 컨셉이 잘 녹아있다는 평을 받았다.

대상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그들은 평소 선배를 따라 혹은 사진을 찍으러 방문했던 안창마을이 문화대상 주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건축본연의 가치는 자연, 인간, 건축의 공생이라고 본다. 가장 단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공동체이다. 공동체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지탱해온 삶의 원동력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시작점이다.”, 작품에 대해서는 물과 바람, 산세의 흐름을 유입하여 자연과 인간이 일체감을 이루도록 표현한 자연도입의 건축물.”이라고 소개했다.

한 학기동안 설계실에서 밤을 새다시피 준비한 세 학생은 수상을 하게 되면 안창마을에 오리고기를 먹으러 가자는 유쾌한 약속도 했다. 하지만 취업준비관계로 수상자들과 함께한 해외건축 특전으로 대신한 듯싶다.

11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서안을 다녀온 그들은 중국 고건축을 둘러보았다. 그중에서도 진시황릉, 병마용 등이 인상 깊었고 대륙적 스케일에 놀랐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 건축과 비슷해서인지 중국 고 건축물을 볼수록 우리의 옛 건축물이 보다 섬세하고 아름답다고 느꼈다.”며 한국건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달리 마음이 잘 통했다던 세 학생은 지난 6월 열린 7회 도코모모 코리아 디자인 공모전에서도 입선한 이력이 있다. 또 서로의 조언을 구해가며 개별로 참가했던 청소년시설, 가로등, 숭례문, 가설벽, 친환경 디자인 등 국내외 수많은 공모전에서도 입상했다.

마지막으로 건축학과 5년제에 대해 단순히 1년의 시간을 더한다는 생각도 든다.”, “5년제 교육에 대한 이점 및 혜택의 확대와 그에 대한 명확한 홍보가 학생들에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시연 기자(bira66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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