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호 2017년 7월 25일(화요일)
IBK 기업은행
 
   
최종편집:2017-07-25 16:19  
뉴스
헤드라인 | 보도기획
부울경 | 신기술
국제
법령
문화
인물
 
Home > 뉴스 > 신기술 > 기업탐방
  2001-06-25 17:07:15 입력
[기업탐방] 미래 천장문화를 열어가겠다
ab첨단소재 및 신공법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심은정 기자(simism@hanmail.net)

“단순한 이익창출보다는 2~3년 내에는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첨단소재 및 신공법의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투자해 미래 건축내장재 문화를 이끌어 나겠다.”

89년 7월 (주)보승을 창업이래 천장재 생산에 주력해 온 정광수 사장의 경영지론이다.

이러한 개발과 투자의지로 보승의 총 생산 제품 26개 중 8개 천장재가 의장특허 등록을 받은 상태다. 아울러 국내 최초의 KS마크 획득, 국내품질보증인증 ISO 9002 및 국제표준화기구 KSA9002 획득하였으며, 미국 건자재 검사기관인 SGS와 건자재협회 ICBO(Internagional Conference of Building Officials)의 test를 통과했을 정도로 그 기술력 및 제품에 대한 성능은 세계적 인정을 받았다.

최근에는 2차원으로 설계해 주던 천장도면을 3차원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 3명을 대상으로 3D교육을 시키고 있다.

본사만은 부산에 두겠다

보승의 식구는 현재 1백여명. 경기도 공장을 비롯 서울, 광주, 대구 등의 영업소를 고려하면 주위의 잦은 서울로의 본사이동권유는 당연한 듯하다. 그러나 정사장은 대부분의 업무수주가 서울에서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본사만은 부산을 고집한다.

“보승은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하였다. 부산에서 키워주었는데, 어떻게 부산을 떠날 수 있겠는가? 그건 의리를 저버리는 것이다. 우리 보승은 은행 거래까지 모두 부산에서 하고 있다.”

그러나, 지리적 여건상 부산을 중심으로한 시장의 확대가 어려운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서울 및 외국 바이어들을 상대하기에 부산이란 지역적 한계가 큰 것이다.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 있는 보승도 이러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95년 제품생산공장은 경기도에 설립하였다.

그러나 정사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해외수출이 정상화되면 부산에 ‘제2의 공장’을 설립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방안이다.

“2~3년 내에 보승의 제품을 글로벌화시키겠다.”

정사장은 이를 위해 이미 중동 아랍에미리트를 비롯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미국 L.A에도 자사 전시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연간 매출액의 계속적 증가

10년에 이은 천장재에 대한 고집으로 보승의 명성은 이미 전국적이다.

지난해 매출액 70억원. 99년도 대비 40%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 매출액 또한 40% 증가한 100억원 정도로 정망하고 있으니 IMF 위기에 대한 언급은 할 필요도 없다.

흔히 소규모인 전문건설업체는 하나의 거래업체가 무너지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거나, 함께 파업을 맞기 일수다. 보승은 하나의 주력거래업체를 두기보다는 많은 업체와의 다양한 거래로 이러한 위험부담은 없다.

습식구조물의 일대전환 KMC천장재

“천장재만큼은 어느 제품보다 탁월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습식구조물의 일대 전환을 가져온 보승의 K.M.C 천장재는 습기에 강하고 다양한 모델과 색상으로 인테리어 천장 연출이 가능해 똑같은 가격으로 많은 효과를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습기가 많은 발생하는 수영장, 화장실, 목욕탕은 물론 지하철, 공항, 체육관, 각종 대형 건물의 로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보승은 2년전부터 벽체 및 바닥재를 연구개발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발된 벽체, 바닥재는 기존 제품과 똑같은 재질 및 색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약 **배 정도로 가볍게 제작해 건물의 하중은 크게 줄일 수 있다.

일주일 중 3일은 서울에서 업무를 해야하는 정사장. 그는 부산지역 건축․건설업체에 할 말이 많다.

“수도권 중심의 육성산업으로 인해 부산지역에 업체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지역 업체는 부산의 업체가 키워주어야 한다.”며, “부산의 건축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축사 자신의 업무에 대한 소신 및 지조가 필요하겠다. 건축주에게 끌여다니기 보다는 전문가인 우리가 건축주를 이끌고 설득해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 심은정 기자


▲ 대표이사 정광수

2001-06-25 17:07:15 수정 심은정 기자(simism@hanmail.net)
심은정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c)건축사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TOP
 
나도 한마디 (욕설,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 로그인 하셔야 입력이 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자동방지
옆의 자동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
0 / 300byte
(한글150자)
 
 

한성모터스 화명전시장
IBK 기업은행
보도기획
지역건축전문가의 새로운 도약 기대해
부산 청사포, ‘2017 국토경관디자인대…
도로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위한 아이디…
HOPE with HUG, 20호, 21호 희망 나눔 …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서용교 신임집…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공모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지중건축, 땅 속에서 산다면?
부산도시재생이 한자리에, 부산도시재생…
공유의 시대,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많이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