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호 2017년 5월 24일(수요일)
IBK 기업은행
 
   
최종편집:2017-05-24 19:07  
뉴스
헤드라인 | 보도기획
부울경 | 신기술
국제
법령
문화
인물
 
Home > 뉴스 > 헤드라인
  제216호 1면    2017-05-24 17:35:22 입력
[헤드라인]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정보센터 본격 운영
ab자재정보 및 시험성적서, 상세도까지 무료 제공
6월말까지 건축자재정보센터 전국 순회 설명회
건축자재정보 멀티플랫폼까지 풀어야 할 숙제 많아
심은정 기자(simism@hanmail.net)

지난 2015105일 건축법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착공시 건축자재의 구체적 성능 및 명칭 등의 표기가 의무화되었다. 그러나 아직 일선에서는 건축자재표기를 위한 관련 건축자재 정보가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자재정보센터(kiramat.kira.or.kr)를 개설하고, 지난 43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관련 정보가 부족한 건축계로서는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이미 한 차례 건축자재DB등록 설명회도 진행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다. 현재 건축자재정보센터에 등록된 업체는 100여개로 실제 구축된 자재 데이터베이스도 300여 개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건축자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포털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건축자재정보센터는 건축사사무소에 상당히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협회의 수익구조를 바꿀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대한건축사협회 정기총회에 상정된 건축종합정보센터 사업 예산안이 부결되어 난항을 겪어온 건축자재정보센터는 협회의 예산 지원 없이 캐드 및 오피스 프로그램 공동구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만으로 구축된 것도 의미있다. 현재 등록된 정보는 지난 10년간 대한건축사협회의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여해 온 자재업체와 추전자재업체 등을 중심으로 우선 등록되었다.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유저 확보를 통해 관련 정보가 제대로 확장된다면 건축자재정보센터의 역할을 기대해볼 만하다.

 

모든 정보 회원사 무료제공 원칙

그럼 건축자재정보센터가 어떻게 구축되어 있고, 운영방식은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건축자재센터 운영의 기본원칙은 모든 정보는 회원사에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다만, 등록된 자재업체의 카달로그와 해당 자재의 기본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지만, 실무에 필요한 시방서, 내역서, 시험성적서, 인증서, 특허등록증, CAD, BIM도면, 홍보동영상 등은 회원 ID를 입력해야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관련 정보의 지속적 증식을 위해서 자재업체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편하게 자료를 올릴 수 있고, 관련 혜택을 받게 된다. , 해당 자재업체는 등록비 5만 원으로 해당 자재코너에 접속한 회원정보를 2년 동안 제공받게 된다.

 

자재목록표 출력 및 3D 라이브러리까지 가능

관련 자재를 클릭해 장바구니에 넣으면, 허가 및 착공 신고시 기존 내용을 일일이 붙여서 고치던 자재목록표를 일괄 출력할 수 있는 것도 건축자재센터만의 장점이다. 여기에 아직 마무리 점검 단계에 있긴 하지만 조만간 CADBIM 작업 도중 3’rd praty 프로그램을 통해 2D 3D 라이브러리까지 활용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오는 2018년까지 자료를 확충해 명실상부 건축자재포털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계획대로 된다면 앞으로 건축사들은 자재정보를 얻기 위해 일일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갈 길이 아직 멀다. 우선 등록데이터의 확충이 절실하겠다. 수십, 수백만 개가 넘는 건축자재 중 불과 300여개의 자료만으로는 부족함이 많다. 사이트를 접속한 많은 회원들도 데이터베이스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이를 위한 홍보도 절실하겠다. 건축자재업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도 강화시켜야 하겠지만, 전국 1만여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관련 건축자재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도 고민해볼 만하다. 이를 위해 시도건축사회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해야 할 것이다.

53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되는 건축자재정보 전국 순회 설명회가 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16개 시도건축사회에서 진행되며 건축자재 도면표기방법 및 건축자재정보센터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회가 이루어진다. <표 참조>

대한건축사협회는 유튜브에 자료를 올리는 일은 누가 올려달라고 사정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료를 올리고 많은 이들이 이 정보를 공유한다. 건축자재정보센터가 지향하는 방향도 이러하다. 스스로 자율적으로 자료를 올리고 이러한 데이터베이스가 지속적으로 증식될 수 있는 플랫폼’. 바로 지속적인 자가발전 시스템의 구축이 바로 협회의 목표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누구나가 찾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가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건축자재정보센터를 기대해 본다.

1p 9 표 건축자재정보센터 전국 순회 설명회.jpg

2017-05-24 17:35:22 수정 심은정 기자(simism@hanmail.net)
심은정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c)건축사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TOP
 
나도 한마디 (욕설,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 로그인 하셔야 입력이 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자동방지
옆의 자동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
0 / 300byte
(한글150자)
 
 

한성모터스 화명전시장
IBK 기업은행
보도기획
세계 최초 지하공원 ‘로우라인’ 프로…
제13회 대한건축사협회장기 전국건축사…
제23차 전국여성건축사대회
제30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선정
2017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팟캐스트 ‘조나단…
부산시, ‘KT&G 상상마당’ 조성
2017 건축사신문 논설위원 간담회
부산건축사회, 서병수 부산시장 예방
많이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