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호 2017년 8월 25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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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5호 8면    2016-06-22 14:55:15 입력
[세계는 넓고 지을 집은 많다] ⑤ 프랑스의 집짓기 : 합리와 관용을 바탕으로 한 효율과 공유의 건축

 

프랑스의 집짓기 :
합리와 관용을 바탕으로 한 효율과 공유의 건축
 

전명훈 | 프랑스 국가공인건축사(D.P.L.G.)
동아대학교 건축학화 겸임교수, GNM Architecture Studio
 


수평적·탄력적 조직운영으로 새로운 플랫폼 구축
업무의 효율과 집중, 공유 활동으로 경쟁력 강화

 

시작하기
<세계는 넓고 지을 집은 많다>의 기획의도와 앞선 기획기사들을 접하고는 지난 프랑스에서의 유학 및 건축사사무소 근무를 통한 건축실무 경험을 다시금 떠올려보았다.

유학 이후 국내의 대형 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다양한 해외프로젝트와 현재 해외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직업적 경험 등에 비추어 과연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어려운 현실은 해외 선진국들과 우리나라 간 경제적·문화적·인프라적인 차이에서만 기인하는지 혹여 타성에 젖은 우리들 스스로의 잘못된 습관과 인식에서 기인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본다.

편집진으로부터 전해들은 몇 가지 키워드는 국내의 건축경기 침체’, ‘세계의 건축시장과 건축사사무소의 현황 파악’, ‘우리 건축계가 나아갈 미래와 건축 트렌드 파악으로 궁극적으로는 세계는 넓고 지을 집은 많다는 현실 타개책을 마련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이에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단편적이고 참고할만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풀어가려 한다.

 

프랑스의 건축사사무소와 현상설계 
프랑스에서 몸담았던 건축사사무소는 한국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형태의 사무소였다. 개별적인 수주 프로젝트의 비율이 현저히 낮았으며(5% 미만, 건축사 지인 등을 위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건축주),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공공시장의 현상설계(Appel d’offre)를 통하여 수주되었다. 프랑스대부분의 공공프로젝트는 한국식의 PQ(Pre Qualification)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 유사설계실적 제출을 통하여 3~5개의 본선참가팀을 선정하며, 1등작에는 설계권을, 2~5등작은 차등적이지만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졌었다. 결국 현상설계의 작품제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출비용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이 철저히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건축사사무소는 현상설계와 프로젝트에 대한 집중이 가능하였다.

반면, 한국의 현실은 이와는 엄연히 다른 상황으로 이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여되는 현상설계에 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참여자체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결국은 평등한 기회의 제공마저도 힘들게 한다. 이는 결국 건전한 프로젝트의 생산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면서 건축에 대한 열정 페이가 지속되도록 하고 있는 셈이다.

 


[그림1] 프랑스 공공시장 현상설계 PQ 양식      [그림2]  공공시장의 신축건축물 설계를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건축사 계약서 모음집

 

프랑스 건축사의 데뷔, 한국 건축사의 데뷔
고등학교 졸업 이후 부모로부터 독립된 생활을 영위하던 대부분의 프랑스 건축학교 학생들은
5~6년의 학위과정을 졸업한 이후 신인건축사의 자격으로 -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과는 달리 생각보다 일찍 사회로 나와 자신의 사무소를 개설한다. 한국처럼 큼지막한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도 아니고, 현상설계에 당선이 된 것도 아니지만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 국제 현상설계에 당선한 이태리 건축사 렌조 피아노는 당신 28세였다 - 대다수의 젊은 건축사들은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부모님 집의 발코니 확장계획안과 같은 지인의 소규모 프로젝트로부터 시작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와 시공, 사무소와 현장, 건축과 인테리어의 업역 구분 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무를 하나씩 익혀나간다.

그에 반해 한국에서 10년 동안 강의를 하며 지켜본바 국내의 5년제 졸업생들 대다수는 20년 전의 상황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여전히 큰 건축사사무소로의 취직을 원하고 있으며, 건축학과의 5년제 전환 이후로도 실무경험이 건축사가 되기 위한 절대적인 과정처럼 여겨진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이미 12%를 넘어섰다. 이렇듯 안정된 직장 찾기와 구직활동, 구직실패와 취업재수 등으로 인해 청년층의 자존감마저 낮아진 현실 속에서 문화로서의 건축, 다양하고 새로운 건축과 디자인 등은 어쩌면 너무나도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일는지도 모르겠다. 

 

시간 관리의 기법 : 기회비용의 지급
유학을 가기 전 한국에서 실무를 경험했던 나에게 프랑스 건축사사무소의 환경은 적응 초반 힘든 점이 있었다
. 기존에 한국에서 교육받았던 1차 산업의 농업적 근면성은 도리어 불필요한 혹은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과열행동(surchauffe)이 되어버렸다. 정확한 근무시간의 준수와 철저한 업무집중, 불필요한 회의 지양 등 사람들은 시계만큼이나 정확했고, 업무에 대한 평가는 냉정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만큼의 업무를 해내지 못하면 능력에 대한 의심이 돌아왔다. 한국의 건축설계업계에서 통용되는 설계기간에 대한 개념이 누락된 프로젝트별 설계계약은 통용되지 않았으며, 반드시 계약기간이 명시되고 기간에 따른 기회비용에 대한 지불도 명확했다. 모든 계약서에는 설계기간이 명시될 뿐 아니라 각 단계별 소요기간을 주차로 명기하도록 되어 있었다[그림3]. 또한 이에 따라 건축사가 하게 되는 외주업체와의 계약은 회의 참석 횟수에 따라 그 용역비(Contrat type forfait)가 달랐다. 잦은 회의 참석에 따른 철저한 기회비용의 지출은 당연한 일이며, 어쩔 수 없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회의와 업무집중을 요구하였다.

 

▲ [그림3] [그림2]의 계약서상에 기입하는 프로젝트 단계별 일정 기입란

 

창조적인 직업인 건축사의 업무는 사실 일반적인 업무의 내용과는 많이 다르다. 디자인을 함에 있어 시작은 있어도 그 끝은 없는 것이 현실이며, 투자된 시간만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정해진 제출기한 내에서 업무시간을 늘이기 위한 야근과 철야는 필수조건인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업무의 효율과 집중은 현상설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고 작품제출 하루 전 이미 모든 작업이 종료되어 정해진 시간에 퇴근이 가능했다. 노력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다만 현상설계란 정해진 기간에 최대한의 집중과 효율적인 시간 투자로 해낼 수 있는 디자인을 해서 제출하는 것이라던 건축사의 말은 현상설계제출에 고군분투했던 한국인인 나에겐 충격이었다. 심지어 다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3일 전에 마무리 하는 사무소도 있다는 동료의 말 또한…. 

 

업무분장, 수평적·탄력적 조직 그리고 건축용병제도
직급과 직책
, 조직생활에 익숙했던, 나에게 팀원의 이름으로만 불리던 조직은 생소하고 당황스러웠다. 프랑스 건축사사무소의 모든 프로젝트 참여 구성원은 철저하게 수평적이다. 수평적 조직은 아이디어가 필요한 현상설계 등의 업무에는 탁월한 디자인 해법들을 제시해 주었으며, 업무별로 업무분장 이후, 철저하게 프로젝트를 전담하던 건축사와의 협의를 통해 사항들이 결정되었다.

비교적 사회의 때(?)가 덜 묻은 저년차 직원들은 디자인과 그래픽 관련 업무(Pièce Graphiques), 고년차의 노련한 직원들은 기술적인, 행정적인 업무(Pièce Ecrit)에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더 놀라운 건 프로젝트 용병(Collaboration Libérale)이다. 프랑스에서 건축사들은 2005년 이후부터 건축사사무소와 독립적인 개인 건축사 또는 복수의 건축사들과 계약에 의한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


계약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의 경우로 나뉘는데, 개별적인 프로젝트(Une Opération spécifique) 또는 정해진 기간(Une Durée Donnée) 동안의 계약관계이다. 여기서 정해진 기간이란 프랑스의 일반적인 고용형태인 정해진 기간의 계약(CDD:Contrat Durée Déterminée) 또는 무기한 계약(CDI:Contrat Durée Indéterminée)의 형태로 나뉜다. 건축용병제도는 고전적인 의미에서의 사무소에 고용되는 정직원들과 달리 독립성이 보장되며, 건축사사무소 입장에서는 고정비용지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이다. 결국 프랑스의 업무체계는 조직구성과 인원수급에 대한 새로운 플랫폼(Platform)을 구축하고 있어 업무에 따른 즉각적인 인원편성이 큰 부담 없이 가능하다. 현재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도 이러한 프로젝트에 의한 건축용병제도를 접목하여 이전의 직장동료를 중심으로 하는 인력 풀(Pool)을 활용한 탄력적인 조직 운영을 실험 중에 있다.

 

 
▲ [그림4, 5]
(좌)국가에서 제공하는 건축용병을 위한 계약서(프로젝트별, 기간별 두 타입의 계약서 제공) (우)건축사와 건축사 간 프로젝트별 계약서 중 일부

 

공유의, 공유를 위한, 공유에 의한 설계조직
건축사사무소는 일반적으로 건축설계를 전공한 건축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건축사의 개인적 능력은 프로젝트의 수주와 진행, 감리 등 건축설계의 모든 분야에서 절대적인 가치를 갖는다. 프랑스의 건축사사무소 중 일부는 이러한 개인의 한계적인 능력 확장을 위해 공유된 형태의 건축사사무소로 존재한다. 각 건축물의 용도별(공동주택, 학교, 병원, 업무시설, 교통시설, 등) 건축계획 전문가 또는 개별 건축사들의 연합체(Architect Associé)의 형태로 출발하여, 개별 건축사들의 수주능력, 인맥, 업무진행 등 모든 건축설계업무(공간, 직원, 프로젝트 등)를 공유한다. 물론 공유에 의한 이익은 철저하게 분배되며, 그러한 것들은 이후에도 공유 활동을 가능케 하는 실질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부 사무소는 개별 사무소에서 단일 사무소로 변형되기도 하며, 집단 공유의 사무소에서 단일 사무소로 변형된 대표적인 예로 유럽의회 건물을 설계한 Architecture Studio가 있다. 해외 대부분의 유명 건축사사무소들의 파트너십은 프랑스에서도 일반적인 형태이다. 일단의 공유에 의한 조직들은 일정 수준의 회사 기여도 평가에 따라 사무소의 파트너(Partners)로 승격하게 된다.  

 

▲ [그림6] Architecture Studio(www.architecture-studio.fr)를 이끄는 건축사연합(Associe)

 

협의에 의한 건축허가, 입찰안내서를 무시한 현상설계 당선
프랑스의 건축허가는 절차적인 측면은 한국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건축심의 과정은 일방적인 지시와 변경, 수정만을 요구하는 한국의 것과는 많은 문화적인 차이를 보여 준다. 프랑스에서는 1977년 이후 설립된 시도의 건축, 도시, 환경위원회(CAUE:Conseil d'Architecture, d'Urbanisme et de l'Environnement)를 통해 건축허가 건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청취할 수 있다. 조언의 방법은 협의, 설득, 청취 등의 방법으로 위원회는 건축사를 때로는 공무원을 설득하기도 하며, 건축과 도시의 합리적인 관계 설정과 건축물의 역할, 공공의 환경을 건축사와 위원회,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간다.
현상설계의 심사과정 또한 심사위원들의 의견교류를 통해 이루어지며 심사위원은 되도록 참가작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한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근무할 당시 입찰안내서의 내용과 상반되는 계획안을 제출하여 당선된 경험이 있다. 심사위원들은 입찰안내서에서 요구되었던 사항의 불합리한 점을 검토해 제시된 효율적인 건축적 대안에 대한 회의 및 협의 등을 거쳐 입찰안내서 위반작(?)을 1등작으로 선정한 것이었다. 관용(Tolerence)과 합리(Raisonable)를 바탕으로 한 참으로 프랑스다운 면이라 할 수 있다.

 

유럽의 위기극복
여전히 경기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해외 선진국 또한 전 지구적 경기침체와 업계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해외 선진사례의 벤치마킹, 효율적인 시간투자와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해외시장 진출과 같은 새로운 도전 등… 그러나 난국을 타개할 명확한 방법은 없다.
2014년 유럽의회의 건축사위원회(CAE : le Conseil des Architectes d’Europe)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닥친 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50만 유럽 건축사들을 위한 8가지 업무기준 및 중점사업에 대한 정치적 지원, 홍보, 법제적 지원을 연구할 전문가 위촉에 나섰다. 8가지의 업무기준 및 중점사업은 아래와 같은 목표를 지향한다.

1. 에너지 효율적인 건설을 위한 건축사의 역할(Le rôle de l’architecture dans la construction éco-énergétique)
2. 도시의 재생 : 기존 건물의 리노베이션(La régénération urbaine : Rénover le parc immobilier existant)
3. 품질기반의 조달업무(Les procédures de passation de marchés publics basée sur la qualité)
4. 건축사라는 직업에 있어 평생학습과 직업에 있어서의 전문성 개발(L’importance de l’apprentissage tout au long de la vie et le rôle de la profession en matière de Formation Professionnelle Continue (FPC))
5. 건축문화의 보급(La dissémination de la culture architecturale)
6. 직업적 이동의 최적화(L'optimisation de la mobilité professionnelle)
7. 건축사의 규정(La réglementation de la profession d’architecte)
8. 상호 인정에 대한 협상의 지원(Le soutien à la négociation d’Accords de Reconnaissance Mutuelle contraignants (ARM))

결국 불황과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 유럽의회는 정치적인, 실질적인 연구와 대책마련을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그림7] 유럽 건축위원회의 8가지 정치적 제안

 

세계는 넓고, 지을 집은 많다
어렵다. 건축사란 직업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잘하기도 힘들고, 지속하기는 더 힘들다. 결국 현명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프로젝트에 임하는 자세, 실질적인 사무소의 운영기법, 가장 중요한 향후 프로젝트 수주뿐 아니라 결과적인 용역비의 수금까지 뭔가 다른 방법과 전략이 불황을 타개하는데 필요할 것이 분명하다.
이번 건축사신문의 기획의도 - 장기화되는 국내 건축경기침체 속에서 세계의 건축시장과 국가별 건축사사무소의 현황에 대해 다룸으로써 우리 건축계가 나아갈 미래와 세계적인 건축 흐름(트렌드)을 살펴보고, 향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 - 와는 맞지 않을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의 건축사사무소는 이미 새로운 시장개척과 해외진출에 필요한 기술적인, 영업적인, 마케팅적, 문화적인 측면을 갖추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중동, 북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들은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과 더불어 짧은 시간에 이루어낸 신도시에 열광하며, 한국형 도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부러워한다. 대한민국의 도시와 건축물들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단기간의 양적·질적 팽창을 가져온 – 물론 급속한 도시의 팽창과 도시의 조성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는 차치하고서 - 업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창 경제개발을 해야 하고, 경제성장에 따른 도시의 개발과 인구의 집중에 대응해야 하는 개발도상국들은 한국형도시, 한국형 공동주택과 쇼핑센터 등 한국형 건축을 필요로 하며, 어쩌면 그런 곳에 우리의 극복방안이, 어려움을 벗어날 방법이, 새로운 일거리와 시장이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해외시장 진출은 모든 프로젝트에 존재하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보다 더 많은 리스크가 존재한다. 외환시장 미개방 국가 진출에 따른 외화유출의 어려움, 정치적인 불안정에 따른 프로젝트의 장기간 정체, 부정부패에 따른 인허가상의 불이익 등 수많은 리스크가 잠재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이러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중이고, 대한민국의 건축설계의 수준은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세계 어느 나라에도 밀리지 않을 건축적, 디자인적, 기술적, 영업적, 마케팅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제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기보다는 우리가 건축설계의 선진국이 되어야 할 시점이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도전과 스스로의 벽을 뛰어넘을 일만이 현재의 불황과 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
그렇다.
세상은 넓고, 지을 집은 많다.

 


전명훈은 프랑스 파리 라빌레뜨 건축학교(ESAPLV-UP6)에서 프랑스 국가공인건축사(D.P.L.G.) 자격을 취득했다. 프랑스 파리의 Dubosc & Landowski Architecture에서 다양한 경쟁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귀국 후 (주)건원건축에서 다양한 공공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동아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GNM Architecture Studio를 운영, 국내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알제리, 모르코 등의 불어권의 다양한 국가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16-06-22 14:55:15 수정 전명훈(myunghoon.jeo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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