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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3호 13면    2016-04-22 15:13:19 입력
[인물] 건축계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
ab더불어민주당 김철민 |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안산상록을)
심은정 기자(simism@hanmail.net)

 

 


건축사로 지역발전 위한 것 견인차 되어

국토교통위서 전문능력 펼치고 싶다

 

전국의 건축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건축사님들의 기대에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물론 국가의 법률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속한 지역이나 분야의 목소리만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전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 건축사님들이 겪는 정부의 부조리한 행정이나 시대 변화를 따르지 못하는 법률 등의 제도에 대한 말씀이라면 어느 국회의원보다도 더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건축사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 당선자는 4.13총선 이후가 더 분주하다. 분 단위로 쪼개어 움직이고 있는 그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흔쾌히 승낙했다. 오랜 기간 정치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건축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최초의 건축사 국회의원인줄은 생각지 못했다는 김철민 당선자. 그는 이번 승리가 399표차로 어렵게 얻어낸 결과인 만큼 어렵고 궂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강조했다.

늘 초심을 잃지 않는 건축사 김철민, 국회의원 김철민으로 안산시는 물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이끌어주길 간절히 기대하며, 다음은 김철민 당선자와의 일문일답이다.

 

먼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철민 국회의원 당선자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건축사 국회의원으로 전국 1만여 건축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건축계의 기대와 관심이 실로 엄청나다. 전국 건축사들께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 한 말씀?

- 제가 최초의 건축사 국회의원인 줄은 생각 못했다. 30년 전 안산시에 첫발을 내딛은 뒤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해왔고 정치 입문 후에 안산시장을 거쳐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건축사로 일하며 안산의 발전을 함께 해온 점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 어느 전문직 못지않게 건축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전국의 모든 건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치열한 초접전 박빙 승부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당선의 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새누리당의 경제 무능을 심판해야 할 선거가 국민의당의 야권 분열과 단일화 거부로 어려운 선거가 되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믿었기에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선거가 과열되면서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이 난무하기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총선 공약인 김철민의 약속8주 연속으로 발표하는 등 정책선거에 매진한 것을 유권자분들이 인정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정치 입문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 제가 당선된 안산시는 반월시화공단의 배후 계획도시 성장해 왔다. 제대로 된 건물 하나 없던 지역들이 제가 설계한 건물들로 채워지고 사람들도 늘어나 도시가 형성되는 경험은 건축사가 아니라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험이다. 지금도 지역을 다니다가 우연히 제가 설계한 건물들을 마주치면 감회가 새롭다.

20년 전 스포츠 불모지였던 안산시의 육상경기연맹회장을 맡게 된 것이 본격적인 지역 활동의 시작이었다. 그 뒤로 다양한 단체의 대표직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며 더 많은 시민들과 교류해왔다. 그런 과정에서 제 주변을 되돌아보고 공적 영역에 대해 관심을 키워왔다. 처음에는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사회참여를 실천해 왔지만, 시민들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직접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다.

 

건축사이기에 정치인으로서 도움이 되는 점이라든지, 건축사라는 전문능력을 활용한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 최종적으로 어떤 상임위에 배정될지는 교섭단체 간 합의와 국회의원들 간의 조정을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기회가 된다면 30년 가까이 건축사로 일한 전문성을 살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일하며 상록을 지역의 최대 현안인 신안산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싶다. 또한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을 둘러싼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에 주력하겠다. 4대강 사업처럼 많은 폐해를 불러온 근시안적이고 개발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토와 교통 분야를 다룰 것이다.

 

심은정 기자(simis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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