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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1호 3면    2016-02-24 14:41:01 입력
[사설] 건축사 국회의원 배출, 제대로 고민해 보자
논설위원(simism@hanmail.net)

 

총선까지 이제 50여일이 채 남지 않았다. 매 선거철마다 건축계에서 거론되는 사안 중 하나는 건축사 국회의원의 배출에 관한 논의다.

오는 226일 치러지는 감사선거에서도 시도건축사회 회원들은 대한건축사협회가 중심이 되어 건축사 국회의원 배출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죽하면 전국 1만여 회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서라도 국회의원을 배출하자고 할 정도다. 이 같은 바람은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가 의견을 달리하지 않는다.

의사, 변호사, 약사는 물론 세무사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전문자격사단체는 해당분야 국회의원들이 정계에 진출해 있다. 심지어 회원수 4,500명의 변리사회도, 3,500여명의 노무사회도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건축사 9,700명으로 구성된 대한건축사협회는 50년 역사 동안 단 한 사람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했다. 과거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건축사들이 있긴 했지만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건축사의 정치참여가 절실하다.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개정되는 건축관련법의 혼란을 막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을 위해서라도, 민간건축물에 대한 건축사업무대가 기준 마련 및 정상화 등 건축계가 놓인 수많은 현안들에 대한 실질적 방안 마련을 위해선 건축사 국회의원은 반드시 배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한건축사협회는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는 물론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가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 건축3단체의 회원만 15천명에 이르고 해당 종사자까지 고려하면 그 수가 어마어마한 만큼 비례대표제를 통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건축단체의 직능대표로 건축계의 다양한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는 일,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제대로 고민해야 할 때이다.

 

논설위원(simis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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